[마태복음 1장 1절]

마태복음 1장

예수의 족보(누가복음 3:23-38)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관주

다윗의 자손

[삼하] 7: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삼하] 7: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삼하] 7: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삼하] 7:15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삼하] 7: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시] 132:11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하지 아니하실지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소생을 네 왕위에 둘지라

[사]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렘] 23: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눅] 1: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눅] 1: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요] 7: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딤후] 2:8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아브라함의 자손

[창] 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갈] 3: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묵상

왜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 중에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나타내었을까? 먼저는 많은 말씀에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중에 나타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왜 많은 말씀에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나타내었을까?

먼저 아브라함에 대해 찾아보았다. 먼저 구약에서 창세기 11장부터 25장까지 아브라함의 삶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 삶에 대해서 신약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갈라디아서 3장 6절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히브리서 11장 8절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야고보서 2장 23절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히브리서 11장 17절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야고보서 2장 21절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또한 다윗은 구약에서 사무엘상 16장에서 열왕기상 2장까지 그의 삶이 드러나 있다. 또한 역대상을 통해 다윗의 역사가 나타나있다. 이 다윗의 일에 대해 말하려면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만 말하자면 이 다윗의 시대야 말로 이스라엘 민족이 가장 많이 생각하고 나타내고 떠올리는 이스라엘의 최고이자 최대의 왕국의 시대였다.

이런 아브라함과 다윗을 말한 것은 바로 믿음과 순종으로 의롭다함을 받아 시작된 아브라함의 계보와 그 왕국을 일으킨 다윗의 계보로 이어진, 그 계보의 끝이자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인 그리고 무너지지 않을 영원한 왕국의 왕이신, 그리고 또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계셨다. 또한 아브라함과 같이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함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을 상속받고 다윗과 같이 그 영광을 이루시리라는 말씀을 주시고 계셨다.

이 한 절을 통해 신약의 시작과 끝 우리의 삶의 모습과 의의를 드러내고 있다.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과 순종의 삶을 통해 이루시는 다윗의 때와 같은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